손치호(孫治浩) 전 국회의원(5대)이 14일 오후 6시45분 상계동 백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백령도에서 태어난 손 전의원은 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미망인 진순례씨와 3남1녀. 빈소는 서울 강남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9시, ☎(02) 3430-0398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