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경기장의 준공일이 10월중순께로 늦춰졌다. 전주시는 당초 이달말까지 경기장을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마감공사가 늦어져 준공일을 10월 18일로 늦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