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1일 밤 테러로 붕괴된 뉴욕 세계무역센터에 78층에 있는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재단"의 파견근무원인 정순구(행정4급)씨를 비롯해 국제화재단 소속 5명,경기도청.경북도청.충남도청 소속 총 3명은 현재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