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간밤에 발생한 미국 테러와 관련,고건 시장등이 참석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가 요청할 경우 119구조대와 간호원,간호보조원 등을 즉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서울에 있는 국가보안 목표시설과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당분간 시 공무원의 미국 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