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경북지역에 콜레라 환자 2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날 대구 2명, 영천 18명, 경주 3명, 경산.성주 각 2명 등 모두 27명의 콜레라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콜레라 환자 수는 모두 76명으로 늘어났다. parksk@yna.co.kr (대구.영천=연합뉴스) 박순기.이덕기기자 duc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