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정책시민위원회는 최근 경영합리화 분과위원회를 열고 노선폐지신청의 타당성 여부와 노선입찰제 시행여건 충족여부에 대한 심의를 통해 노선폐지를 신청해온 6개 노선중 5개 노선에 대해 원칙적으로 폐선,1개 노선에 대해서는 운행구간을 단축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