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째 휴일인 2일 낮최고 기온이 30℃를 웃돈 가운데 경기도내 주요 유원지와 행락지는 막바지 피서인파와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언베이에는 1만2천명이 입장, 물놀이를 즐겼고 놀이동산페스티벌월드에도 2만5천명이 찾아 사파리를 둘러보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휴일한때를 보냈다. 또 용인 한국민속촌과 과천 서울대공원, 수원 원천유원지에도 가족 및 연인 단위 행락객 5천∼6천명이 찾아 늦더위를 식혔다.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서울시립묘지와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벽제시립묘지에는추석을 앞두고 200∼300명이 찾아 벌초를 하며 조상의 묘를 돌봤다. 한편 이날 오후들며 행락지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며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수원∼신갈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이천∼호법구간과 용인∼마성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됐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기자 c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