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상 성범죄는 성범죄자들의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무총리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공개한 1백69명의 청소년대상 성범죄자들의 성범죄 장소는 22.5%가 자신의 집이었다. 다음으로 피해 청소년의 집 17.7%,숙박업소 16.6%,윤락업소 9.5%,자신의 차 안 8.3%,기타 25.4% 등이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