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증설 및 핵폐기장 건설 저지 범군민 투쟁위원회(상임의장 김중회)는 25일 당진버스 터미널과 시장 오거리에서 당진화력 5,6호기 추가 증설 반대 주민서명운동 및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이 오는 2006년까지 당진 5, 6호기를 추가 준공할 예정인데 대해 앞으로 매 5일장마다 주민들을 상대로 거리 서명운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당진=연합뉴스) 정찬욱기자 jchu2000@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