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가 소유하고 있는 39필지 7천6백98평의 토지와 2개동 86평의 건물을 오는 9월6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공개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지의 경우 목동택지 17필지,체비지 19필지,잡종재산 3필지 등이다. 특히 이번 매각대상 토지중 주변환경이 양호한 양천구 목동 923-15번지 일대 9백83평과 유일한 체비지인 강남구 포이동 197번지 일대 3백15평이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된다. (02)3707-9035.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