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사업 5개년 계획의 엠블렘은 산재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이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엠블럼은 산재근로자의 건강한 신체와 행복한 삶에 대한 염원을 상징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비례도"를 모티브로 삼았다. 머리 팔 다리를 힘차게 뻗고 있는 모습은 산재근로자의 완전한 재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의미한다. 머리의 녹색은 재활사업의 목표인 성공적인 재활을,양팔의 청색은 재활에 대한 자신감을,다리의 적색은 강한 재활의지를 상징한다. 예방.보상.재활 등 세가지 축으로 변모한 산재보험제도의 발전을 함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