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동물세포 배양을 통한 불임치료제 생산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유전자 재조합 기법으로 여성의 배란을 촉진하는 "난포자극 호르몬"을 저렴한 비용에 대량생산의 길을 텄다. 지금까지 전량수입에 의존해왔으며 앞으로 9백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효과 있다고 농진청 축산기술연구소는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