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충북도와 함께 운영하는 목동 오목공원 부근의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우리 농산물을 특별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 행사기간에는 포도, 복숭아, 고추, 수박, 사과, 쌀, 한우고기 등을 시중가보다 30∼50% 싸게 살 수 있고, 특히 배추와 무는 1포기(개)에 1천∼1천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주차능력은 200대. 문의:☏시 농수산유통과(3707-9391), 직거래장터(651-9753).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