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시민연대(www.ecojustice.or.kr) 생명의 물 살리기 운동본부는 21일 오후 1시 30분 프레스 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하천교육 그리고 하천 네트워크"라는 한.일 하천교육 교류 국제워크샵을 개최한다. 운동본부측은 하천이 다양한 생태계를 포함하고 있는 중요한 생명의 터전이라고 밝히고 최근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많은 하천들이 복개되고 콘크리트로 매몰돼 하천이 더 이상 살아있는 생명이 존지하지 못하는 공간이 되버렸다고 지적했다. 운동본부측은 이번 워크샵이 우리나라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하천교육 등 지역의 하천 보전 운동 사례들과 더불어 일본 시민들의 하천보전활동 사례를 교류하고 비교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