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부경찰서는 17일 채팅으로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에 항의하는 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 미수)로 이 모(49.무직.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께 자신의 집에서 채팅으로 만난 여자와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을 본 부인 서 모(49)씨가 "하는 일 없이 채팅해 여자만 만나느냐"고 항의하자 이에 흥분해 흉기로 서씨를 찌른 혐의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기자 bw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