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대체 뭐야!" 상사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되면 누구나 주눅이 들게 마련이다. 보고할 때는 결론부터 간결하게 말하는게 좋다. 유능한 상사일수록 부하 직원의 장황스러운 설명에 초조함을 느낀다. 지위가 높을 수록 계속해서 일어나는 문제를 단기간에 처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알아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