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이며 민족교육자인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의 동상 제막식이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리버사이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도산 선생의 맏딸인 안수산 여사와 로널드 러브리지 리버사이드 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