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완씨가 최근 SK텔레콤의 휴대폰 브랜드 TTL 명예크루(Crew)로 위촉됐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1일부터 10월20일까지 'TTL 스무살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열고 있다. 이를 위해 18∼25세로 구성된 아마추어 공연스태프(크루) 40명을 선발해 공연기획과 진행 등에 참여시키고 있다. 'TTL 스무살 콘서트'는 지난달 21일 부산 용두산공원,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