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KBS가 주최하고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제7차 "TV취업센터 채용박람회"가 오는 8월3일 한경 사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5개 회사가 참여해 9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매드사이언스(주)짐월드, 내쇼날스타치, 퀸타일즈내셔널코리아, 피앤엠 4개 외국계 회사가 처음으로 참여해 34명을 뽑기로 했다. 또 애드피아가 광고AE, 씨에스이가 산업디자이너, 휴먼테크가 맥디자이너, 아이디엔터테인먼트가 웹프로그래머 등을 모집할 계획이다. 행사 홈페이지(kbs.incruit.com)에 입사원서 등을 제출해 통과한 면접 예정자는 물론 박람회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도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