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1리-양양군 서면 서림리간 418번 지방도 차량운행이 전면통제 됐다. 경찰은 지난 23일 호우로 진동2교 상판이 내려앉아 인근에 설치한 임시가교가 31일 오후 4시 30분께 폭우로 물이 불며 유실되자 차량운행을 통제하고 인근 도로로 우회토록 조치하고 있다. (인제=연합뉴스) 임보연기자 lim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