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 45분께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에서 군남면으로 통하는 군도 200m가 이날 아침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경찰은 양방향 진입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 차량들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천=연합뉴스) 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