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56사단 앞 입곡교가 침수됨에 따라 30일 오전 6시5분부터 349번 국도 서울방향이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송추검문소부터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이 도로 서울방향 양주군과 고양시 효자동 구간까지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우회도로가 없는 관계로 고양시 방면으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양주=연합뉴스) 강창구기자 kcg3316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