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온뒤 중순부터 무더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8월 예보를 통해 "8월 초에는 기압골로 인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고 중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무더운 날이 계속되겠다"고 29일 밝혔다. 또 하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화되는 데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온은 8월 초부터 중순까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하순에는 19∼27도로 예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강수량은 예년(1백74∼3백75㎜)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으며 태풍은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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