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43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4동농협 하나로마트 서면점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창고 내부 66㎡와 물품 등을 태워 4천여만원 상당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뒤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심수화기자 ss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