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진주-대전간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고 진주 세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받던 이효자(60.여.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씨가 25일 오후 7시 4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버스에 타고 있던 40명 가운데 사망 21명,부상 19명으로 공식집계됐다. (진주=연합뉴스) 최병길기자 choi21@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