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소비자연맹은 25일 서울 중학동 송현클럽에서 클린월드컵 선포식을 갖고 "애연가도 담배를 피우며 월드컵축구를 즐길 권리가 있다"며 "우리가 앞장서서 쾌적한 환경월드컵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영구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