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강원 중부내륙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과침수로 4시부터 차량통행이 통제됐던 국도 44호선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자은리 8㎞ 구간의 차량통행이 오전 6시10분 재개됐다. 경찰은 "이 구간 10여곳에 30t 가량의 낙석이 발생하고 일부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전면통제되다 비가 그치면서 물이 빠져 일방통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춘천=연합뉴스) 박상철기자 pk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