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지난 21일 코엑스 본관 태평양홀에서 개막된 "2001 서울국제컴퓨터문화축제"에 참석,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김태연 미국 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스 회장,남궁석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컴퓨터문화축제는 27일까지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체험"이란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