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지방, 서해 5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했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지방 등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하지만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게속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