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오전 충북지방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낮 12시3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 발표했다.

또 서울.경기지방에는 오후 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충북지방엔 현재까지 5∼65㎜의 강수량을 기록한 데 이어 대체로 6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서울.경기지방도 23일까지 70∼180㎜, 최고 200㎜ 이상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성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오늘 중 호우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시간당 6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저지대 주민이나 산간계곡 야영객들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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