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오전 충남지방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오전 9시5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 발표했다.

기상청은 "충남지방에는 현재까지 10∼120㎜의 강수량을 기록한 데 이어 앞으로도 6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지역에서는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산간 계곡 야영객들은 주의하기 바란다"고밝혔다.

기상청은 또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충북지방도 오늘중 호우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서울과 경기, 강원, 전북, 경북 북부지방도 내일까지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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