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전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교복 공동구매운동 전국 네트워크'는 19일 SK글로벌 제일모직 새한 등 3대 교복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3대 교복업체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격담합 혐의로 과징금 1백15억원을 부과받았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