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동부 요바 린다의 짐 크르판스키와 부인 캐런이 한국계 입양자식 7명의 혈육을 찾아주기 위해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한다. 앞줄 중앙이 크르판스키 부부, 좌로부터 박승윤,형준,미란, 수환, 김재현,박영란,정윤씨.//미주 한국일보 제공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