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신벌에서 농민 정교철(49.김화읍 학사5리)씨가 한여름에 패기 시작한 운두벼 이삭을 살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철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