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신공항하이웨이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화터널 청소를 위해 상.하행선 3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통제한다. 이번 청소는 지난해 11월말 고속도로 개통이후 터널내부의 타일벽면이 매연으로 더러워져실시하는 것이라고 신공항하이웨이측은 밝혔다. 신공항하이웨이는 현재 개화터널은 1개 차로에 분당 7.3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어 청소로 인한 교통혼잡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