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총파업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단병호위원장이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명동성당으로 들어가려던 한 조합원이 진입을 막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가운데 명동성당내 계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나가며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