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이재웅사장이 아시아 인터넷 관련 잡지가 선정한 최고의 인터넷기업가에 선정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재웅 대표이사가 제1회 아시아인터넷어워즈로부터 '최고 인터넷 업가상'을 수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적 잡지 '비즈니스온라인'과 '비자인터넷어워즈' 가 공동 주관, 독특한 비니니스 전략으로 수익 창출과 고도의 사업성장을 이루어 낸 기업가에게 수여된다. 아시아인터넷어워즈는 이 밖에 정보, 비지니스 서비스, 문화 등 총 7개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사이트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29일 홍콩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