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대학생들의 벤처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동아리에 사용용품 구입비와 운영비를 보조해 준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학 총.학장이 승인한 창업 관련 동아리로 교내에 독자적인 사무실을 갖추고 20명 이상의 회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컴퓨터와 프린터 등 사무용품 구입비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제품 출시비 등으로 4백만∼6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051)888-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