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대구도시가스의 김영훈(50) 회장이 26일 몽골 명예영사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대구도시가스 사옥에서 공치도르지 전 몽골 국회의장과 갈바드라 전 주한 몽골대사,브락바 주한 몽골영사,전병국 명예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명예 영사관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 후 몽골 국립예술단의 축하공연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