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7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전국 실업계 특성화 고교 협의회를 개최하고 특성화고교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특정분야에 소질과 적성, 재능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성화 고교는 올해 현재 전국적으로 디자인, 자동차, 원예, 조리, 애니메이션, 컴퓨터, 인터넷, 관광 등 분야에 30개교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chaeh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