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추첨행사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추첨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여름방학중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업무를 보조할 대학생 1백10명을 뽑는 이번 행사에는 3백40여명이 몰려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