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께 대전시민들은 버스나 택시 등을 탄뒤 교통카드로 대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시는 7월중 교통카드(카드명 한꿈이카드) 사업자를 공모한뒤 9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한꿈이카드를 일반용, 대학생용, 초.중.고생용 등으로 구분해 우선 15만장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 카드의 보충금액 한도는 5천원부터 50만원까지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