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500㎞에 달하는 국토종단 코스를 잠을 자지 않은 채 5일만에 종주하는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한 한국공항공단 윤장웅 과장이 25일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발하고 있다. /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