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보험노조(위원장 김위홍) 산하 지역의보 시.군.구 지부장 및 대의원 500여명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중앙회에서 집회를 갖고, 의협측에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의료수가 인하 ▲1조5천억원의 부당.허위 청구 근절을 위한 보험공단의 현지조사권 인정 ▲병.의원의 경영투명화 및 환자의 알 권리 보장 등을 의협측에 요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jo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