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KBS가 주최하고 인크루트 주관으로 22일 한경 사옥에서 열리는 "TV취업센터 채용박람회"에 19개 기업이 참가, 8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티비소프트는 빌링솔루션 및 프로그램 개발자 10명을 선발한다. 한길정보통신은 프로그래밍 웹디자인 경리 사무관리 등 4개 분야에서 7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코리아링크는 시스템하드웨어네트워크 기술지원 분야에서 근무할 정규직 사원 5명을 뽑는다. 두리정보통신은 프로그래머 5명을, 케이텍도 기술개발연구원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행사 홈페이지(kbs.incruit.com)에 입사원서와 이력서를 제출한뒤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는 22일 면접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서류전형을 치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