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이해규 부회장이 노르웨이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밝혔다. 이해규 부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지난 3얼까지 전경련 산하 한-노르웨이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양국 재계의 우의증진과 경제협력 확대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