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은 올해 임금협상이 20일 완전 타결됐다고 밝혔다. 삼호중공업 노사는 이날 임금교섭에서 기본급 6만2천원(6.6%) 인상,흑자원년 실현 장려금으로 상여금 50% 지급,한마음 새출발 격려금으로 1백만원 지급등에 합의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