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희망 2001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 또 '사랑의 바자회'로 6천1백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탤런트 김희선(사진)씨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최진민 귀뚜라미 문화재단 이사장,김정실씨 △국민포장=정억순씨,손명식 구세군 충청지방장관,강도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대통령표창=삼성사회봉사단,롯데백화점,부산은행,송부선 논산시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