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자' 현대정유 카드마케팅팀은 전국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의 고객마케팅을 전담하는 곳이다. 카드마케팅팀 직원들은 매일 아침 그룹미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주유소 서비스와 경품행사,각종 이벤트에 대한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낸다. 1999년 9월 첫 걸음을 내디딘 후 주유소 보너스카드를 비롯한 카드마케팅 제휴사업 등 고객만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오일뱅크 보너스카드'는 선발업체보다 늦게 뛰어들었지만 현재 3백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카드마케팅팀은 민원처리 고객데이터분석 등 고객만족 전략 개발과 e비즈니스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 개척까지 도맡고 있다. 하경호 카드마케팅 담당이사와 보너스카드 야전사령관인 조용붕 과장을 비롯해 친화력이 뛰어나고 꼼꼼한 송시욱 장영두 대리,시원시원한 성격의 최승환씨 등 부원들이 뚜렷한 개성과 열린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또 프로근성이 몸에 배어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최선의 결과를 위해 끝장을 보고야 만다. 카드마케팅팀은 사내에서도 유별나게 동료애가 진하고 다른 부서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분기별로 전국의 산을 찾아 등반대회를 갖고 가족같은 신뢰를 쌓고 있다. 유니세프(국제아동기구)와 제휴해 북한어린이를 돕는 등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카드마케팅팀은 '첫째도 서비스,둘째도 서비스,셋째도 서비스'라는 서비스 제일주의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정유업계 최고의 기업이 된다'는 회사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