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0시30분께부터 경남지역에 내린 비는 7시30분 현재 평균 30㎜의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남부 해안 일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지역별로는 거제 67.5㎜, 통영 53.5㎜, 남해 38㎜ 등을 보인 반면 마산 7.8㎜,창원 7.5㎜, 함양 7㎜, 진주 5.5㎜ 등의 강우량을 보였으나 진주.함양 등 내륙 지방에는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아직 모자라는 수준이다. 그러나 마산기상대 관계자는 "19일 밤까지 3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이 해갈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해안지방의 경우 최고 100㎜의 많은 비가 예상돼 7시30분을 기해 부산과 경남지역 해안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말했다. (마산=연합뉴스) 김영만기자 ymkim@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